교육행정위원회, 경기교육 주요정책 협의를 위한 정담회 개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체육관 증축 협력사업 등 논의
 
성남N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남종섭)는 8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소속 위원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정책 협의를 위한 긴급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추진현황과 향후 세부적인 추진계획,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협력사업 추진현황 등이 주요의제로 논의되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교육부 주도하에 수행되는 사업으로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교사에 대해 전면 시설 증개축을 통해 미래학교로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경기도의 경우 약 350여개의 교사동에 대해 증개축이 이루어지게 되며, 재원부담은 국비 30%, 지방비 70%로 전체 예산 2조 5천억원에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

 

사업추진에 대해 교육행정위원들은 막대한 물량의 시설 증개축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조차 해본 경험이 없는 만큼 예상되는 어려움을 충분히 고려하여 상세하게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아울러 학령인구변화에 따른 향후 학교운영 방안과 지금까지 건립된 지 오래된 학교 위주로 실시해온 석면제거, LED 조명 공사 등 학교로 기 투입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사업의 범위가 막대한 만큼 사업전담부서 신설 및 사업전담인력의 배치를 주문하였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조직이 확충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등 절차 이행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정담회는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교육행정위원회에서는 향후에도 경기교육에 대한 주요정책 추진사항을 정담회를 통해 수시로 점검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1/01/11 [00:01]  최종편집: ⓒ 성남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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