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학용품 더 이상 발 붙일 곳 없어”
 
기술표준원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용 학용품에 대한 시판품조사 결과, 부적합률이 대폭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냄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지난 1월12일부터 2월12일까지 대형마트, 전문매장 및 도·소매상(문구점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학용품인 지우개, 문구용 풀, 필통 등 50업체 157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함

지난해 부터, 어린이용 학용품에 대한 지자체 합동으로 대대적인 시판품조사를 실시와 제조·판매업체의 자발적인 협조를 통해 크레파스, 연필, 색종이 등 대부분의 학용품은 부적합률이 대폭 감소하였음

그러나 지우개의 경우, 16업체 22개 중 3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안전기준(0.1% 이하)이상으로 검출됨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재질을 유연하게 만들기 위한 첨가제로 내분비계 장애물질임

기술표준원은 이번에 적발된 3개의 지우개 불량제품에 대해 시·도에 즉시 개선명령, 수거·파기 등의 행정조치를 하도록 요청하고, 해당업체들은 부적합제품에 대해 자진 수거·파기토록 함

기술표준원은 불법·불량제품 유통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계속 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이 국내에 유입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중국 등 해외의 관련기관과 위해정보 교환 협력을 강화해 나 갈 예정이다“라고 밝힘
기사입력: 2010/02/23 [12:00]  최종편집: ⓒ 성남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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