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범사업에 이어 마을계획단 6개동 확대 운영 | ||
계획도 실천도 우리가 직접, 그것이 마을입니다 |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보고 해결방안을 계획하여 직접 실행해보는 마을계획단 사업을 올해 6개동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마을계획단을 운영하는 동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정구 <수진2동, 복정동>, 중원구 <하대원동, 도촌동>, 분당구 <구미1동, 운중동>이며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을활동 경험이 있는 마을활동가 6명을 각 동에 배치한 상태다.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툴을 활용한 마을계획단 기본교육, 비대면 회의, 영상편집을 활용한 발대식 개최, 온라인 주민투표 등의 방법을 마련해 동에 배치된 마을코디네이터가 주민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계획단 사업을 통해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해 봄으로써 공동체의 가치와 필요를 경험하고 마을의 장기적인 목표를 계획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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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3 [20:15] 최종편집: ⓒ 성남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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