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배달특급, 수원시 소상공인 위해 ‘특급혜택’ 선봬
 
성남N

▲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왼쪽)과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가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운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남N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고 다양한 판로 지원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와 수원시가 손을 잡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운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는 가맹점 음식 사진촬영과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수원시는 소비자 몫의 배달 수수료는 물론 배달특급 입점 가맹점의 음식 사진촬영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4월 1일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한 수원은 배달특급이 처음 진출하는 100만 인구 도시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지역밀착 서비스 등으로 현재 4,500여 곳이 넘는 가맹점이 입점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앞으로 경기도주식회사와 수원시가 사진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적극 지원하면서,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배달특급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수원시만의 지역밀착 사업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거둔다면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원시와 적극 협력해 전국 공공배달앱 서비스 지역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은 "배달특급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출시 이후 혜택을 체감한 많은 소상공인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 것 같아, 수원시도 모든 부문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 시장질서 확립을 목표로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으로 개발·운영한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경기도 21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3만1,300여 개 가맹점이 입점했다. 회원은 약 39만 명, 누적 거래액은 373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총 30개 시·군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힐 방침이다.


기사입력: 2021/07/20 [11:01]  최종편집: ⓒ 성남N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