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5월 16일 20시 04분경 태평동 주택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은 성남소방서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중 화재로 주택이 불에 타 생활 근거지가 상실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및 소년ㆍ소녀 가장, 최저생계비 150% 이하 해당자, 기타 성남소방서장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이다.
박미상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이 나오지 않도록 화재 예방과 진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남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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