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0억원 투입해 버스 준공영제 19개 노선 추가 적용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노선버스 공공성 강화

백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12:17]

성남시, 200억원 투입해 버스 준공영제 19개 노선 추가 적용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노선버스 공공성 강화

백주희 기자 | 입력 : 2022/12/07 [12:17]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연간 200억원을 투입해 시내버스 19개 노선(161대)에 버스 준공영제를 추가 적용한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수익률 80% 이하인 적자 심화 노선에 운송원가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 성남시 버스 준공영제 확대 노선 개요                                            © 성남N

 

시민의 발이 돼 주는 버스 노선의 폐지나 감축을 막아 노선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려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 조치다. 

 

준공영제 추가 적용 시내버스는 증편 또는 개편되는 101번(오리역↔잠실역), 103번(도촌동↔사당역), 310번(구미동↔판교 제2테크노밸리), 342번(사기막골↔청계산 옛골), 370번(고등지구↔백현동), 382번(도촌동↔판교대장지구) 등이다.

 

이로써 버스 준공영제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현행 11개(82대)에서 총 30개(243대)로 늘게 됐다. 

 

이는 시내버스 전체 노선 40개(598대)의 75%에 해당한다. 

 

성남시는 또, 연간 30억원 가량을 투입해 마을버스 전체 46개 노선(285대) 중에서 적자 심화 21개 노선(95대)에 손실지원금 60~70%를 지급할 계획이다. 경영·서비스 평가를 통해 ‘우수’ 운수 종사자에게는 성과급도 차등 지원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적자 심화 노선을 중심으로 손실지원제를 시행해 예산 운용의 효율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선 2019년 7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버스 준공영제를 처음 도입해 교통 소외지역 특화 노선인 누리버스 1·2·3·4번(34대), 심야 운행 노선인 반디버스 1·1-1·2·3·4번(14대)이 운행 중이거나 증편 또는 신설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영원한 예술의 원천, 이탈리아로 클래식 음악 여행 / 백주희 기자
“경기도의 더 나은 미래와 변화를 이끌어 갈 봉사단체를 모집합니다” / 성남N
성남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공식 홈페이지 개설 / 백주희 기자
성남시 양성평등 문화 조성사업 공모…최대 1000만원 지원 / 성남N
공동주택 거래 급감으로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 거래량 전년대비 46.6% 감소 / 성남N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대변인단 논평 - 경기도 감사위원회 도입 시 경기도의회 역할 담보해야 / 성남N
경기도, 중소뷰티기업 디자인 개발에 총 3억5천만원 지원. 사업 수행 기관 모집 / 성남N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 / 성남N
성남시 ‘산불 진화 헬기 골든타임제’ 운용 / 백주희 기자
경기도 특사경, 석유불법 유통행위 등 과학수사기법 활용 범죄행위 집중수사 / 성남N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