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중원도서관의 한도서관 한 책 읽기 연계 사업으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존엄을 외쳐요’의 저자를 초청해 집필 배경 등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세계인권선언의 여러 조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시민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과 원화 전시, 컬러링, 퍼즐 등 체험 공간을 조성해 한 책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이라 좋았고, 아이들에게도 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된 책의 저자와의 만남이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친 일상에 위로를 전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남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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