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판교수질복원센터 ‘악취민원 개선’용역 최종 점검, 12억 추경반영 촉구

백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8/13 [19:59]

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판교수질복원센터 ‘악취민원 개선’용역 최종 점검, 12억 추경반영 촉구

백주희 기자 | 입력 : 2024/08/13 [19:59]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 백현, 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성남N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 백현, 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8일(목) 성남시청 2층 율동관 회의실에서 열린 「판교수질복원센터 악취방지시설 증설·개선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하였다.

 

판교수질복원센터는 판교, 삼평, 백현, 운중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오폐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일일 처리 용량은 4만 7,000t 규모이며 2010년 1월부터 가동되어 현재 14년째로 악취 탈취와 차폐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이다.

 

이에 성남시는 악취원인 및 시설개선을 위해 금년 4월 12일 실시 용역을 착수하였고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김종환 의원, 관계부서 공무원(맑은물관리사업소장등) 용역을 수행하는 전문회사 등이 참여하여 악취 문제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였다. 

 

성남시는 이번 실시용역 결과에 따라 총 12억 원의 사업 예산을 3회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월부터 노후 악취방지시설 개선과 악취방지시설 증설 공사를 본격 추진해 2025년 2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종환 의원은 성남시 관련부서에서 예산을 편성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신속히 검토하여 악취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신속히 해결되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주민들이 악취로 인한 불편을 걱정을 해왔다”라며,  시 관계부서에 이번 사업을 통해 악취가 개선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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