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사회적경제기업 간 나눔과 협업 추진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단 맞춤구두 후원받아
 
이효정 기자

지난 5월 31일 10시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에서 따뜻한 맞춤구두 전달식이 진행됐다.


▲  왼쪽부터) 드림위드앙상블 이옥주 이사장, 구두만드는풍경 유석영 이사장, 드림위드앙상블 단원, 두림환경 김종만 대표).      © 운영자

전달식에는 성남시 사회적기업 두림환경(대표 김종만),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이사장 이옥주),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이사장 유석영)이 함께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홈커밍데이에서 두림환경 김종만 대표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축하 연주에 감명 받아 연주 단원들을 격려하고자 연주용 맞춤구두 후원(11켤레 220만원 상당)을 약속하면서 성사되었다.


두림환경은 2011년 11월 성남시 시민주주기업으로 등록 후 2015년 6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    맞춤구두를 착용하고 있다.                                                                                                      © 운영자

구두 만드는 풍경은 대통령의 구두로 유명한 아지오 구두 대표자가 성남에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2017년 12월 설립)으로 근로자는 청각장애인들이다.


드림위드앙상블은 사회적협동조합(2015년 8월 설립)으로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연주단이다.


이번 맞춤구두 후원은 사회적기업 두림환경,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 사회적협동조합 구두 만드는 풍경의 사회적경제 기업 간 나눔과 협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사례를 통해 성남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활동을 활성화하고 서로 함께하는 다양한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8/06/01 [10:59]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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