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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기존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성남큐브미술관>으로 변경
 
이영자 기자
▲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명칭을 <성남큐브미술관>으로 변경.                                           © 운영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지난 2010년 개관,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여 온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명칭을 <성남큐브미술관>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이라는 명칭은 국문, 영문 표기에 불편함이 있고, 시민들에게도 명확하게 인식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 관내 시립미술관이 부재한 상태에서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이 지역의 유일한 공립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성남시민, 작가, 미술 관계자, 미술관 관람객 등 2천여 명이 넘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미술관 명칭 변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남현대미술관, 성남미술관 등 다른 제안에 비해 지역의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반영한 ‘성남’과 대내외적으로 익숙해져 있는 기존 ‘큐브’라는 단어를 함께 사용한 <성남큐브미술관>을 선호한 비율이 높았다.

 

2018년 5월 29일자로 명칭을 변경한 <성남큐브미술관>은 앞으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시민 중심의 열린 미술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 ‘큐브’라는 단어가 ‘점, 선, 면’과 함께 모든 조형의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큐브미술관이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면서, 시립미술관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8/07/04 [07:59]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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