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
수정구 8곳, 중원구 7곳, 분당구 7곳에 22곳 배치
 
이영자 기자
▲ 성남시가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기동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과 열쇠 전달식’                © 운영자


성남시가 복지담당 공무원들의 기동력 강화를 위해 7월 12일 22개 동 주민센터에 추가로 맞춤형 복지차량을 보급했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적시에 지원하는 선제 복지 행정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시는 이날 오전 성남시청 옥외 주차장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22개 동 주민센터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차량과 열쇠 전달식’을 했다.


전달한 복지차량은 전기차(기아 쏘울EV)로, 모두 8억9100만원(국비 70%, 시비 30%)을 들여 사들였다.


▲   복지차량은 수정구 8곳, 중원구 7곳, 분당구 7곳에 각 차량이 배치됐다.                       © 운영자


구별로 수정구 8곳, 중원구 7곳, 분당구 7곳에 각 차량이 배치됐다.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저소득·취약계층 방문 상담, 생활 실태와 현장 확인, 긴급 출동, 이웃돕기 물품 전달 때 사용한다.


성남시는 앞선 지난해 8월 산성동 등 13개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해 인력을 배치하고, 전기차(르노 삼성SM3 ZE)를 맞춤형 복지차량으로 보급했다.


이들 13개 동의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 건수는 월평균 312건이다. 인력, 차량 지원 전 월평균 56건의 방문 서비스와 비교하면 5.6배 늘었다.


이번에 복지차량을 보급한 22개 동 주민센터도 올 하반기 중에 조직 개편을 통해 맞춤형복지팀을 추가 신설하고 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설되면 전체 50개 동 가운데 35개 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운영되게 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운영자


은수미 성남시장은 “우리가 직접 찾아가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판단하고 연계해서 모두가 행복했으면 한다”면서 “그리고 그걸 통해서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없애고, 희망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더 머리를 모아보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7/12 [17:51]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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