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폭염피해 예방 대책 ‘총력전’
무더위 쉼터 경로당 전기료 지원, 살수차 동원 도심 열섬현상 방지
 
이영자 기자
▲ 성남시가 폭염 긴급 대책회의를 시행하고 모든 행정력 동원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 운영자


성남시는 기상관측 이래 111년 만에 연일 계속되고 있는 역대 최악의 폭염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시행하고 모든 행정력 동원을 통해 폭염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110개소에 대해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해 냉방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전기료 부담으로 냉방기를 마음 놓고 사용하지 못해 발생되는 폭염피해를 미리 예방하고자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 7∼9월 기간에 예년보다 더 나오는 전기료에 대하여는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따라서 주간은 물론이고 야간이나 주말에도 냉방기를 충분히 가동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인 취약계층(위험군 4,000여명)은 생활도우미 및 통장 등 지역봉사자들이 세대 방문, 폭염 대책 전화 알림을 실시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분들 중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기초수급 독거세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매칭(대상 2,721명 / 봉사자 1,194명) 전화알림 및 세대방문을 실시하고, 보건소에서도 방문건강 관리사업 대상자 전화알림 및 세대방문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성남시가  살수차량 최대 15대를 투입하여 도심 내 열섬현상을 방지하고자 관내 주요도로 노선 약80km에 오전 1시~오후 4시 살수를 실시하하고 있다.        © 운영자


또한 시, 구 도로관리 부서에서 자체 보유 다목적 차량 및 임대 살수차량 최대 15대를 투입하여 지난 8.1일부터 관내 주요도로 노선 약80km에 오전 1시~오후 4시 살수를 실시하여 도심 내 열섬현상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폭염 관련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정보전광판(VMS) 및 대기환경알림전광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S)에 폭염 대책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대형건설공사장 50개소에 대하여도 건설작업장에서 폭염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한다.


성남시에서는 폭염이 종료되는 날까지 분야별 인력 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사각지대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폭염 관련 인명ㆍ재산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총력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8/08/03 [14:25]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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