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고구마가 줄줄이…1000명 농부체험
성남시 농업기술센터 17~20일 고구마 캐기 행사 열어
 
이영자 기자
▲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9월 17일에서 20일 시청 건너편 성남시민농원에서 유치원생, 초·중·고교생이 하루250명씩 참여하는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연다.  © 운영자


성남 도심 한복판에서 고구마를 캐고, 맛볼 수 있는 농촌 체험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7~20일 시청 건너편 성남시민농원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하는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연다.


▲  지난해9월 성남시민농원서 고구마 캐기 체험 때  사진.                                                                    © 운영자


유치원생, 초·중·고교생 등 하루에 250명이 이곳을 찾아 일일 농부체험을 한다.


호미로 땅을 파고 무성하게 자란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 흙에서 고구마가 줄줄이 올라올 때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를 캘 때의 유의점을 알려주고, 직접 캔 고구마는 1인당 3~4kg씩 가져가도록 봉투를 비치해 놓는다.


찐 고구마 맛보기와 조롱박터널, 수생 식물, 염소·토끼·공작새 관찰 체험도 이뤄진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농부의 땀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려고 지난 5월 텃밭 3500㎡에 고구마 모종 250㎏을 심어 밭을 일궜다.


성남시민농원은 고구마밭이 있는 농촌체험장(1만1000㎡), 실버세대 주말농장(6만3200㎡), 다문화가정 텃밭(2400㎡), 어린이 자연학습장(3400㎡), 귀농·귀촌 예비자 농부학교(3000㎡)가 구획 별로 나뉘어 있다.


전체 면적 8만3000여㎡ 규모의 전국 최대 공공형 무료 텃밭이다.











기사입력: 2018/09/14 [07:37]  최종편집: ⓒ sn-n.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