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행복이 시에서 끝까지 책임져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서 대책마련 촉구
 
이영자 기자
▲ 10월 24일 개회한 성남시의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임 이재명 시장 시절에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 운영자


10월 24일 개회한 성남시의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광환)에서 전임 이재명 시장 시절에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주 재정경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기견 행복이를 전임 시장이 데려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고,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성남시가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돌봐 줄 것을 요청했다.

 

매년 반려동물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동물 복지에 앞장 서 있고, 타 지자체에서도 부러워하는 반려동물 저변이 확산되어 있는 성남시에서 행복이를 지키지 못하고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다시 한 번 피력한 것.

 

이와 함께 반려 동물인 행복이가 시의 물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으며, 시민에게 재입양 하겠다는 담당부서의 입장을 원점에서 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성남시의 유기동물 홍보대사인 행복이는 죽을 때까지 성남시와 함께하는 가족임을 강조하면서 행복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도록 한 목소리를 내며 요청했다.
 


기사입력: 2018/10/26 [09:55]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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