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뉴스로 돌아본 2018 성남시
 
이영자 기자

성남시가 2018년 시정을 되돌아보면서 내년의 새 출발을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출입기자단의 투표를 통해 올해 시정과 관련된 이슈 중 의미 있는 10가지 뉴스를 추렸다.시와 기자단은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던 전국최초 아동수당 100% 지급과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시정구호를 내세운 민선 7기 은수미 성남시장의 취임을 대표뉴스로 꼽았다.

 

모란장의 마지막 ‘살아있는 개 도축시설 철거’도 주요 뉴스로 봤다. 복지분야에서는 2만6,499명이 혜택을 보게 된 ‘고교무상급식 전면시행’을 선정했다. 정책분야로는 28년만의 모란장 이전과 국책사업인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 사업’ 참여가 10대 뉴스에 들었다.

 

문화 체육 분야에서는 2년만의 ‘성남FC K리그1 복귀’, 금 1, 은 2, 동 2 개의 메달을 획득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아시안 게임 성과’ 등을 올 한 해 가장 중요한 뉴스로 평가했다.

이밖에도 ‘특례시 지정기준 재검토 촉구’, ‘시민청원제 개시’ 등 지난 한 해 시민과 함께 이뤄낸 시정 성과를 주요 뉴스로 꼽았다.

 

<10대 뉴스로 돌아본 2018 성남시>

성남시는 올 한 해 시정을 되돌아보면서 내년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2018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 전국최초 아동수당 100% 지급
성남시는 지난 9월 전국최초로 소득 규모와 상관없이 만 6세 미만 아동을 둔 모든 가정에 아동수당을 체크카드 방식으로 지급했다.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유일한 지자체이고 인센티브 1만원을 추가해 총 11만원을 지급한 첫 번째 지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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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선 7기 성남시 출범
은수미 성남시장은 7월2일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하기 위해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 대비 현장방문에 나서는 것으로 민선7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 된 성남’을 만들기 위해 공약에 담은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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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도축’ 역사 속으로
강제철거 이후에도 시설을 다시 들여와 영업을 재개하던 마지막 ‘살아있는 개’ 도축 업체마저도 12월 자진철거 함에 따라 모란시장의 개 도축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한편, 태평동의 개 도축장도 지난달 22일 행정대집행을 통해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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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례시 지정 기준 재검토 촉구
행정안전부는 지난 11월 14일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고 사무특례를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단순 인구수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내 주간 인구, 사업체 수, 법정 민원 수와 같은 객관적인 지표가 종합적으로 반영돼야 자치단체 사무 수행의 능률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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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성남시는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나섰다. 그동안 사립유치원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던 무상급식 지원을 이같이 확대하기로 결정 했다. 이로써 36개 고등학교 2만6,499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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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란시장 이전
전국 최대 규모의 오일장인 모란시장이 지난 2월 28년 만에 현 장터 바로 옆 중원구 성남동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 부지로 옮겨 새롭게 개장했다. 모란 새 장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만2575㎡ 규모로 다목적지원센터, 화장실, 공연장, 휴게 공간, 야간 조명탑, 수도·전기 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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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트램유치 공모사업 도전
성남시가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2.0㎞ 구간에 2021년 완공 목표로 트램을 도입해 테크노밸리 일대 교통혼잡 해소와 관광·문화·산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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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민청원제 시작
성남시는 10월 30일 ‘시민 청원제’ 운영에 들어갔다. 시민 청원제는 5천 명 이상이 동의하는 온라인 청원이 있으면 시장 또는 실·국장이 성남시의 공식적인 입장을 답변하는 제도다. 판교 8호선 연장을 요청하는 청원이 청원인 5천명을 넘겨 답변 1호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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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성남FC, K리그1 승격
성남FC가 내년 K리그1(클래식)으로 승격했다.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정규리그를 2위로 마감 후 K리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성남FC 성적은 18승 7패 11무로 승점 65점(총 득점 49점, 실점 3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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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 성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4개 종목(펜싱·육상·볼링·태권도)에서 금 1, 은 2, 동 2 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올림픽 2관왕 최민정 선수는 11월 열린 ‘2018-2019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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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4 [08:26]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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