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재단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촉구”
박광순 시의원, 본회의에서 청소년재단 행정난맥상 지적
 
이영자 기자
▲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원이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운영자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원(자유한국당, 재선)은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재단이 축제와 전시위주의 획일적 정책에서 벗어나 위기청소년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정책으로 일대 전환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사회복지과(종합사회복지관 지도·감독), 장애인복지과(장애인복지관 지도·감독), 아동복지과(국공립어린이집 지도·감독), 노인복지과(노인복지관 및 다목적복지관 지도·감독)처럼 성남시 본청에 청소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재단본부 자체를 폐지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9개 산하기관(수련관5, 문화의집2, 상담복지센터1, 교육지원단1)은 민간위탁을 하여 서로 경쟁하면서 아울러 자율과 책임성을 겸비하도록 지도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재단에서는 청소년 보호, 복지, 상담 등 건전한 청소년 성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해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년 약 350억이나 되는 엄청난 예산을 소요하고 있으나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서 방치되고 있는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은 전무하다고 일갈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현재 청소년재단을 설립목적 취지와 같이 대표 및 직원들을 모두 성남시에 거주하는 40세 이하의 청년으로 채용하고 재단의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은 청소년 위주로 재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의 모든 임직원들은 단 한명의 청소년도 소외되지 않도록  바른길로 지도하여 모든 청소년이 성남시민의 일원으로 행복한 자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더 절박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9/03/08 [11:32]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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