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하루일정 임시회 소집
김상곤 교육감 조사특위 계획서 처리
 
이강호 기자
경기도의회는 이달 30일, 하루 일정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이성환 의원등 60명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 3항 규정에 따라 임시회를 소집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정례회에 이어 또다시 파행이 예상된다. 이번 임시회 주요 안건에는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파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를 처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정례회에서 특위구성과 특위 위원 선임을 한나라당 의원들만으로 의결을 마친 상태여서 특위의 활동계획서를 의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긴급하게 하루 일정으로 임시회를 소집하게 됐다는 것이 한나라당의 답변이다.
 
현재 한나라당 의원들만으로 구성된 경기도교육감의 경기교육파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위에는 성남출신 장윤영, 신계용 의원을 비롯해 모두 15명이 포함돼 있고 민주당을 비롯한 나머지 의원수로 3석을 비워놓고 있는 상태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특위 활동 계획서 이외에도 학교급식 경비를 지차단체가 부담하는 것은 자치단체 재정에 상당한 압박이라는 점을 감안해 학교급식 경비를 중앙정부가 부담하도록 촉구하는 '학교급식 경비 확대를 위한 대정부촉구안'도 처리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9/12/23 [11:03]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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