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4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이준배 의원 5분 발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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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이준배 의원 5분 발언.                                                                        © 성남N

 

존경하는 박문석 의장님과 선배, 동료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이준배 의원입니다.

 

저는 이 시간, 성남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혹자는 “문화는 그 도시의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 하였습니다.

 

문화는 교육, 복지, 경제, 환경, 관광 등 우리 사회의 대부분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문화와 예술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도시’로 조성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성남시의회와 집행부, 문화재단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남문화재단’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합니다.

 

한 해 300억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과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문화재단은 더 이상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혁신해야 합니다.

 

조직혁신과 직원들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문성 확보는 물론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만이 문화재단 본래의 기능을 감당할 수 있으며, 나아가 비전도 보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점은, 민선 7기 은수미 시정부에서는 과거의 관행처럼 보은인사, 특혜채용 등 인사비리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점은 긍정적이며 문화재단이 향후 혁신성장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사료됩니다. 

 

아울러 성남문화재단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각종 인프라를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의 전문예술과 생활예술을 지원, 발굴하는데 더욱 매진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전문예술인들과 문화협치를 통해 콘텐츠 개발과 지역문화생태계를 구축하여 미래지향적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이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별 현황을 파악하여 필요한 문화정책을 수립하여 사업에 반영하는데 문화재단이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간다면 성남의 문화도시 조성은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입니다. 

 

본 의원은 민선 7기 은수미 시장의 공약사업인 ‘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에 대해 적극 지지합니다.

 

지역 거점별 문화공간을 확보한, 위례 업무2부지, 여수동 공공부지, 태평동 한전건물, 판교 학교부지 등의 ‘복합문화시설’ 조성 계획은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며, ‘문화도시’로서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에서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를 천명하고,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약속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문화도시’ 추진 사업에 대해 우리 시에서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정부는 문화적 기반과 역량을 갖춘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30개 내외의 ‘문화도시’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이 아니라 성남은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위와 같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본 의원은 가칭 ‘문화도시 추진지원단’ 설립을 제안합니다.

 

시의회와 집행부,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추진지원단을 설립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문화도시로 지정이 된다면 성남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추진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9/12/18 [19:59]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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