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역 간 지하보도 개통
 
김학우 기자
성남종합터미널(분당구 야탑동 소재)과 야탑역을 잇는 지하보도가 개통된다. 
 
시는 오는 20일경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건물인 테마폴리스 지하 2층과 야탑역 개찰구 앞을 직접 연결하는 총연장 170m, 약 3천548㎡ 규모의 지하보도를 개통해 이 지역 환승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종합터미널(분당구 야탑동 소재)과 야탑역을 잇는 지하보도가 개통된다.      © 운영자

 
이에 따라 터미널 구간을 이용하는 하루평균 1만5천~2천여명의 시민들의 보행거리가 짧아지고 주변의 버스와 택시 정류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야탑역 인근의 영화관, 대형할인마트, 가구매장, 쇼핑시설 등의 시민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성남시는 밝혔다.
 
▲ 야탑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지하보도    © 운영자

 
이번에 개통된 지하보도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488-1,2번지 도로 지하에 지난 1999년 완공됐었다.
 
지난 2004년 5월, 기존 8호선(분당선) 모란역에 위치하던 버스터미널이 야탑동 현 위치로 이전할 당시, 교통 번잡을 예방키 위해 지하도보를 개통할 계획했으나, 소유권 분쟁으로 소송이 장기화 돼 개통이 미뤄지다 지하보도에 대한 당사자간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 약 한 달간의 보수공사 끝에 이번에 개통할 수 있게 됐다.


기사입력: 2010/01/18 [08:13]  최종편집: ⓒ sn-n.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야탑역 지하보도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