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공정한 후보경선 치른다
공명선거실천협약식 열고, 후보경선 결과 무조건 승복 약속...패한 후보가 승자의 선대위원장 맡기로
 
민경미 기자
▲ 윤영찬(왼쪽), 조신(오른쪽) 예비후보가 공명선거실천협약식을 가졌다.                                                © 성남N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성남시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에서 패하는 후보가 승리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회(조광주 위원장 직무대행)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중원구 후보경선을 앞두고 공명선거실천협약식을 열었다.

 

성남시 중원구 후보경선에 출마한 윤영찬 예비후보와 조신 예비후보를 비롯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양 후보 측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명선거실천협약식에서 양 후보는 공명선거실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협약서는 윤영찬, 조신 예비후보는 상호간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공정하게 경선에 참여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상호비방, 유언비어 유포, 악성루머,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경선 후보자들은 경선결과에 무조건 승복을 하며, 승자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선을 위해 협조한다’는 조항을 넣어 분열로 인한 선거 패배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조광주 위원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우리 중원구는 후보경선의 과열로 분열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우리 민주당이 분열하지 않고 아름다운 경선이 되어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공명선거실천협약식 개최이유를 밝혔다.

 

한편, 윤영찬, 조신 예비후보는 2월 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 후보경선을 대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20/02/18 [19:13]  최종편집: ⓒ sn-n.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