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추경 3조 2,667억원 의결
 
민경미 기자
▲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                                                                                                    © 성남N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27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열린 제25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일반의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됐다.

 

특히,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및 피해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해 편성됐다. 

 

시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원이 시급한 사안임에 공감하며 추경예산안 총 3조 2,667억원을 신속히 의결했다. 이는 기정예산안 3조 2,581억원보다 0.26% 증액된 규모이다.

 

또한 ‘성남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등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시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다목적복지회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이 밖에도 1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수정구 라선거구(태평4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위례동)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강현숙 의원을 문화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박문석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엄중하고 힘든 시기에 추경을 통해 지원되는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지원사업이 성남시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집행부의 신속한 예산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공조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4/27 [17:17]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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