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체육회 도덕적해이 극에 달해… “시정사항 강력 요구”
“체육행정 전반에 대한 경기도 감사 청구 및 체육행정사무조사특위 구성할 것” 포부 밝혀
 
성남N
▲ 경기도의회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                                   ©성남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민선체육회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도체육회에 철저한 준비를 거듭 강조해왔으나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선거과정 기탁금 대납 의혹을 시작으로 각종 비위행위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최만식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민선회장 이후 체육회가 새롭게 변화하기를 기대했으나 각종 비위행위(사무실 탁자 구입, 공용차량 사용문제, 본인관련 소송변호사 선임, 사무처장 내정설 등)로 인한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경기도 감사에서 드러난 위수탁 업무 위법, 대외협력비 부정적 사용 등 회계질서 문란 등 체육회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해 차마 전부 다 열거할 수도 없는 수준”이라며 “체육회 직원들 간의 불협화음까지 더해져 총체적 난국에 이르렀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민선시대도 이전의 구태를 답습하고 있는 실정을 보면 자괴감이 든다”며 “잘못된 부분은 철저하게 개선해야 하고, 작금의 사태 역시 극복해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 “자율성을 존중하되, 최대한 경기도의회에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 아래의 사항과 같이 체육회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경기도의회에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20/11/19 [00:56]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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