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철 의원 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회계 투명성 강화방안 요구
학교 회계 통합 공시시스템 도입해야
 
성남N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                                                    © 성남N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여덟째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도내 사립학교들의 회계내역에 대한 감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공·사립학교들이 각 회계내역에 대해 직접 공시하여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실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최근 평택 사립학교 채용 비리 사건을 언급하며 사학비리에 대해 좀 더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임 의원은 “사립고교가 공익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회계감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등 사립고교 회계 투명성에 문제가 많음을 지적하며 회계 투명성 강화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임 의원은 도교육청에서 학교 회계 공시에 대해 언급하며 학교 회계 투명성을 다소나마 높일 수 있도록 학교 회계 통합 공시시스템 구축을 주문했고, “학교 회계 비리는 결국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이기에 도교육청에서는 학교 회계 공시에 대한 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도내 학교 회계 통합 공시시스템 구축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기사입력: 2020/11/19 [00:58]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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