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거스르지 말아야
성남․광주․하남시 관권 졸속통합 무산
 
운영자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행정구역개편을 한나라당 이대엽 시장은 성남시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표하고 성남시민들의 갈등을 부추기며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추진해 왔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그리고 시민들이 주민투표에 의한 통합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로지 통합만이 살길이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추진돼 왔다.
 
그러나 민심이 곧 천심이듯이, 마침내 성남시민 의지와 상관없이 추진되던 통합시가 무산되었다.
 
대한민국 국회는 민심을 바로 본 것이다. 자율통합이 아닌 관권 졸속통합에 제동을 건 것이다.
 
주민의사와 상관없이 추진되고, 시의회에서 불법날치기 등 여러 가지 법적 하자가 난무한 통합 추진에 국회가 이성적인 판단을 내린 것이다.
 
한나라당 이대엽 시장과 김대진 의장은 성남시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통합 추진에 있어 행했던 죄악에 대해 성남시청사 앞에서 석고대죄하길 바란다.
 
성남시민들은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다시는 이와 같은 반 지방자치적인 일이 되풀이 되질 않기 바란다.
 
2010. 2. 23

성남시의회 민주당 의원 협의회
대변인 최만식

기사입력: 2010/02/23 [10:29]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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