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무시하며 교만에 빠진 한나라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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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길, 임태희, 신상진, 신영수 의원이 이번에 성하광 통합법이 보류된 것을 두고, 민주당 문학진 의원을 비난하며 이번 회기내 통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성하광 통합법은 성남시민의 반대여론 묵살, 여론조사조작, 시의회 날치기 뿐 아니라 법체계상 문제로 한나라당 내부에서 조차 반대의견이 있었다.

이 때문에 여야합의로 통합이 보류되었는데도 이들이 이번 국회 통과를 요구하는 것은 시민여론을 짓밟고 지도부에 전매특허인 날치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비난받을 사람은 주민투표 요구 여론에 따른 문학진 의원이 아니라, 반대여론을 묵살하고 소속시의원들에게 통합날치기를 강요한 한나라당 의원들이다.

성남 특히 분당지역은 통합 반대여론이 높은데도 고흥길 임태희의원이 통합을 주장하는 것은 ‘분당주민은 아무리 무시해도 결국 한나라당을 찍는다’는 교만의 극치다.

4인의 한나라 국회의원들은 마땅히 강제통합 추진에 따른 주민갈등과 행정낭비를 책임지고 석고대죄해야 한다.

이제 분당주민과 성남시민은 더 이상 한나라당을 무조건 추종하던 사람들이 아니다.

성남과 분당 주민들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졸속통합 강요에 이은 주민모욕행위에 대해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

2010. 2. 24.

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
기사입력: 2010/02/24 [19:12]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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