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피해현장 방문 ©성남N |
금일 오전3시, 호우경보가 해제되었다.
오전10시, 민선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취임식으로 새로운 시정부 탄생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신시장은 “성남시정 정상화를 통해 성남시 첫 희망시장으로서 성남을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정권의 내로남불을 타파하고 부정을 척결하겠다고 나선 신상진 시장 취임식에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당선의원들은 성남시정 정상화의 방향에 공감을 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은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채 재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성남시 정상화를 위한 첫 시작을 시장 취임식을 보이콧 한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의 모습은 시민을 위한 협치를 하겠다던 발언을 의심케 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성남시장 취임식 참석을 마치고 바로 이매초등학교 앞 탄천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생태계를 보호하면서 상습적인 수해 피해 지역들과 탄천의 안전성 점검을 위한 대책과 방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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