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수리, 공짜로 해드립니다"
30년간 무료 우산 수리 김성남 할아버지
 
김난영 기자
고장난 우산을 정성스럽게 수선하여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각 동 주민센터에 3,500여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분이 계신다.
 
▲ 김성남 우산 할아버지     © 운영자

30년째 무료 우산나눠주기 봉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김성남(81) 할아버지로 본인의 이름과 같은 곳, 이곳 성남으로 1988년 이사와 지금까지 매일 야탑역 광장 한켠에서 묵묵히 우산수선 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 김성남 할아버지는 서울시 서초구의 한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우산 수선센터에서 우산수선 기술보유자로서 기술을 전파하고 있으며 성남에서도 개인이나 복지관 어느 곳이든 우산수선 기술전파 요청이 들어오면 흔쾌히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조그만 관심을 가진다면 버려진 우산이나 고장난 우산이 자원으로 재활용 되어 환경보호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기사입력: 2010/12/09 [18:29]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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