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한), 시설공단 진위 파악 나서
인사위 정관개정 직원 해임 등, 조사특위 구성여부 관심
 
이강호 기자
i
 
 
 
 
 
▲    성남시의회 한나라당의원들은 12일, 성남시설관리공단에서 인사위원회 정관개정과 직원 해임과 관련된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이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의 인사위원회 정관개정과 직원 해임과 관련된 진상파악에 나섰다.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대표의원 최윤길, 이하 협의회)는 12일,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유동규 기획본부장에게 사실확인에 들어갔다.
 
강한구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이사장이 오기 전까지 인사나 조직개편 문제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인사위원회 정관을 개정했고 인사권한을 이사장에서 기획본부장으로 옮기는 등 수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언론에서 보도된 유 본부장의 업무추진비 문제와 관련해서도 경리과 직원 5명을 직위해제한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본부장과 관련이 있는 문제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    성남시의회 한나라당의원들은 12일, 성남시설관리공단에서 인사위원회 정관개정과 직원 해임과 관련된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대해 유동규 본부장은 직원들에 대한 해임조치는 공금횡령 등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단행한 것이고 인사위원회 정관 개정은 과거 인사시스템의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경리과 직원 5명에 대한 대기발령은 비밀로 해야 할 내용이 통째로 외부에 무단 유출돼, 이를 밝히기 위한 임시적 조치이고 곧 복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덕수 의원은 대기발령 상태인 5명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 직위해제시킨 것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대기발령을 받고 있는 5명은 한 가정의 가장일수도 있는데 신중했어야 옳다고 말했다.
 
유동규 본부장은 공단의 자료가 외부로 나갈때는 개인의 판단이 아니라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고 증거인멸이나 또는 추가유출의 위험이 있어서 취한 임시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최윤길 대표는 경리부서와 같은 중요한 부서의 직원 전체를 대기발령 시키면 공단의 업무가 마비되지 않겠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후속조치를 취했다고 유동규 본부장은 답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필요한 자료를 요구했고 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의 필요성이 있다면 특위도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1/01/12 [19:43]  최종편집: ⓒ sn-n.co.kr
 
후안무치 11/01/12 [23:32] 수정 삭제  
  자기가 저지른- 판공비 쓰고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허위로 적어 지출결의서에 첨부한 행위(허위공문서 작성 등)- 범죄 혐의는 어떻하고 경리과 직원 전원을 대기 발령시키는 저 뻔뻔함은 어디서 오는걸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 싶다. 문제의 본질을 먼저 파악해야 할 듯 싶다. 예를 들어 회사의 공금 횡령자(도둑)를 외부에 알렸다고 처벌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말인가? 당연히 공금 횡령한 놈을 처벌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말이다. 참으로 무대뽀도 저런 무대뽀가 있을까 싶다. 하지만 법은 범죄행위를 저지른 누구에게나(본부장도 그 어누누구도 예외 없을 것임) 엄중하게 적용된다는 사실이 곧 펼쳐질 것이다! 기대하고 있으시길~~ 개봉 박두!!
성남시의회 한나라당 의원님들에 부탁드립니다. 언론에 보도된 판공비 부정사용으로 인한 시민의 혈세 도둑질 의혹의 진실을 꼭 파헤쳐주세요~ 특위를 구성해서라도 말입니다. 그것이 주민들의 대표로 선출되신 의원님들의 책무이자 역할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의회 한나라당의원협의회 화이팅입니다!!
정의사도 11/01/13 [10:26] 수정 삭제  
  사정이 이정도라면 직원들 전체가 얼마나 심각하게 썩어이겠는가 경영진이 평생 시설공단엔서 근무할꺼 아니라면 과감히 도려내야 할것이다 공금횡령? 어찌 그것이 그사람들만 책임져야 하는가 책임져야 할 상위부서도 책임져야 하고 마땅히 당사자는 중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도덕성은 어릴때부터 배우는 것으로 하루아침에 모르고 하진 않는다 상황이 이정도라면 조사특위를 하던 특별 감사를 하던 먼지한톨 없이 크리어 시키고 도려낼 부분은 과감히 도려내고 공단을 다시 설계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된는데 우리 시민들이 이제 나서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과연 누구를 위한 기업인지 크게 착각하고 있는 시설공단 직원들이다
똘아이천국 11/01/13 [11:47] 수정 삭제  
  자기가 한 잘못은 조금도 뉘우침이 없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본부장이군요. 추가 문서 유출이 우려돼 대기발령시켰다고? 그럼 저 본부장 부임이후 지출된 돈이나 계약관계와 같은 서류들이 또 밖으로 나가게되면 문제가 되는 게 많은 모양이지? 그만큼 구린데가 많으니까 전원을 다 직위해제시킨거 아니냐고. 성남시도 한심하지 무슨 저런 뚱딴지 같은 눔(정말 수준이하다)을 공기업 임원으로 내려보냈을까요. 참으로 눈이 삐었다 삐엇어. 최윤길 대표님 말씀이 맞아요. (이재명)시장을 등에 업고 전횡을 부리고 있다는~ 시장이 내려보낸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본부장이라는 넘이 저모냥이니 성남시가 바람잘날 없는구나~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시의원들 앞에서 말하는 꼬락서니를 보니까.. 빨리 공단 밖으로 내보내 고홈(go home)하게 하는게 상책일 듯 싶다.
성남시민 11/01/13 [17:59] 수정 삭제  
  관리공단직원들은 한나라당직원인가요?
성남시 산하단체직원문제까지 성남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관여한다는것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개인사찰해서 없는 문제도, 없는 비리도 만들어 강요에의해 쫒아내는게 지금 현정부의 현실입니다. 그런정부의 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런 행동을 도데체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본부장님 힘내십시요. 이재명시장님을 등에업고 직권남용한다는 애기는 무시하십시요. 지금까지 집권권력을 등에업고 활개치며 다닌분들이 바로 저분들일것입니다. 아마도 직위해제하신분들과의 우정이 사뭇 남다르신듯합니다. 썩은이는 빼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멀쩡한 이까지 잘못돼서 뽑아야하는 경우가 생길테니까요. 썩은이와 그렇지 않은이를 판단하실수 있는 능력은 충분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동꾸녕 11/01/14 [10:17] 수정 삭제  
  아이구 구린내야... 냄새가 진동한다...힘내라고? 그래 본똘아이 힘내서 시설공단 말아처먹으라고? 그래 본떨아이 밑구녕 할타주고 마니 받아처먹어라~~ 아이쿠 드러워라, 계속 할타주고 판공비 같이 해처먹것지? 왜 그렇게 사냐..쯔쯔쯔...
날파리~ 11/01/14 [22:53] 수정 삭제  
  날파리 한 마리가 사자의 머리 위에 내려 앉아 터럭 한 올을 움켜 잡고 소리쳤습니다. 내가 혼자서 맨손으로 사자 한 마리를 생포 했다아. 솜털까지 오그라 들게 만드는 허세입니다. 하지만 인간도 가끔 간이 배 밖으로 나오면 저럴 때가 있습지요.
-외수샘 말씀 인용-
누들즈 11/01/15 [17:32] 수정 삭제  
  댓글을 읽다보니 여기 글쓰신분들은 아무래도 공단 직원들아니면 직위해제당하신 분들의 측근인듯싶네요... 들어와서 한번 읽어보구 저렇게 까지 자세하게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라면 내부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이거나 억하심정이 있으신분들 아닌이상 기사내용보다, 인터뷰내용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으신걸 보니 아무래도 쫌...
잘못한게 있으면 바로 잡아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감정적으로 비난하지마시고 이성적으로 비판하시길 ...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