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으로 허리디스크 통증 완화시키는 방법
 
신은애 기자

몇 년 전만 해도 3~5% 정도이던 청소년 디스크가 현재는 10%이상을 차지할 만큼 늘어났다. 이는 성인들 역시 마찬가지다. 과한 업무로 오랜 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있는 업무를 하다 보니 허리의 압력은 심해진다. 이로 인해 허리디스크의 발병율은 점점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허리디스크는 더 이상 특정인들에게만 해당되는 질환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주의해야하는 질환이다. 더욱이 통증이 심해질 경우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하루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이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한다.

1.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윌리엄 운동법

척추를 바닥에 대고 무릎을 굽혀 복부에 힘을 준다. 양손으로 허벅지를 당긴 후, 머리를 세우는데, 이 때 상체도 함께 들어올려 10초 정도 버텨준다. 양쪽 무릎을 굽히고 양팔과 머리를 세우고 다리를 피고 앉아 허리를 세운 후 양팔과 머리를 함께 숙인다. 상체도 최대한 숙여주는 것이 좋다.

2 .옆구리와 어깨 스트레칭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뒤에 양팔을 머리 위에 올려준다. 왼쪽 귀에 왼손을 붙인 다음 오른쪽 손으로 왼팔을 잡아 몸을 옆으로 늘이며 서서히 숙여준다. 이때 오른쪽 무릎을 굽히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한 뒤에 10~15초 정도 유지하도록 한다. 하루에 왼쪽과 오른쪽 모두 각각 세 번 이상씩 해주는 것이 좋다.

3. 고관절과 허벅지 스트레칭

왼쪽 무릎은 바닥에 일자로 대고 오른쪽 무릎은 90도 굽혀 앞으로 내밀어 준다. 왼쪽 다리의 발목을 잡은 뒤에 엉덩이 쪽으로 힘껏 끌어당기도록 한다. 이때에 엉덩이는 앞으로 밀어내는 느낌인 것이 좋다. 또한 몸통과 왼쪽 다리의 연결부위 즉, 고관절이 쫙 펴지는 느낌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도록 한다. 하루에 왼쪽과 오른쪽 모두 각각 세 번 이상 반복해주도록 한다.

인천21세기병원 정현태 현용인 공동병원장은 “허리디스크의 경우 척추를 받쳐주는 허리근육의 힘이 부족해서 발병을 하고,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며 “때문에 허리의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행한다면 통증 완화와 허리디스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만약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병원을 찾도록 한다. 보통 디스크의 경우 무조건 수술을 한다고 생각하여 병원을 찾지 않는 이들이 많다. 허나 굳이 수술을 하지 않더라도 무중력감압치료를 통해 디스크를 원래 자리로 되돌릴 수 있다. 때문에 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맞는 물리치료나 스트레칭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인천21세기병원 정현태 현용인 공동병원장
기사입력: 2009/09/22 [15:34]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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