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동 ·삼평동 주민센터 ‘신축 중’
내년 말까지 5개 동 주민센터 신축 또는 재건축
 
김난영 기자
성남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화 된 동 주민센터를 신축 또는 재건축하고 있다.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신축하는 중원구 도촌동 주민센터 건립공사와 판교지구 삼평동 주민센터 건립공사가 한달 째를 맞고 있다. 
 
▲ 내년 말까지 5개 동 주민센터가 신축 또는 재건축 된다. (사진은 신축 중인 도촌동 주민센터 조감도)     ©운영자

현재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 도촌동 주민센터는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총 93억8천만원(토지비 33억원 포함)이 투입돼 부지면적 2천834㎡(857평)위에 연면적 2천983㎡(902평), 지하1층, 지하3층 규모로 세워질 계획이다.
 
센터 내에는 민원실, 체력단련실 및 에어로빅실, 다목적실, 대강당 등이 들어서 시민편의를 돕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센터 내부공간은 중앙에 주계단실을 배치하고 정면을 유리로 마감해 확 트인 조망감과 채광효과 그리고 내부의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건물 외관 또한 알루미늄 판넬과 유리로 마감처리하고, 적삼목으로 곡선형 평면배치를 살려 현대적인 이미지와 친환경적 조화가 눈에 띠는 건물로 디자인한다는 계획이다.
 
야외에는 소규모공연장, 쌈지공원, 산책로 등 테마가 있는 옥외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주민센터를 지을 방침이다.
 
판교지구 내 삼평동 주민센터 역시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총 97억8천만원(토지비 37억원 포함)이 투입돼 부지면적 1천653㎡(500평) 위에 연면적 2천942㎡(890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2개 청사 건물이 세워질 계획이다. 1층에는 민원실이 들어서며 2~3층에는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실, 문화교실, 취미교실, 대강당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 내년 말까지 5개 동 주민센터가 신축 또는 재건축 된다. (사진은 신축 중인 삼평동 주민센터 조감도)     © 운영자

삼평동 주민센터 외관은 인근의 삼평동 시립보육시설, 송현초등학교 등 복지시설, 학교 등과 조화를 이루는 화강석, 벽돌 등 친근감 있는 외장재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적삼목과 알루미늄 판넬을 부분 채택해 건물을 디자인할 계획이다.
 
또 1층 전면을 모두 광장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건물 2~3층에도 테라스 공간을 만들어 시민 휴게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도촌동 주민센터와 삼평동 주민센터가 내년 7월 완공되면 각각의 주민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정보교환, 문화활동,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다음달 5일 분동예정인 판교지구 백현동 주민센터와, 그동안 청사가 협소해 주민 불편이 컸던 분당구 구미동 주민센터도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최근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지은 지 30년 이상 돼 노후화가 심한 수정구 신촌동 주민센터 또한 내년 4월 착공할 계획을 세우고, 현재 설계 중에 있는 등 내년 말까지 성남시 지역 내 5개 동 주민센터가 신축 또는 재건축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09/09/30 [08:59]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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