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로 둔전교 부근 '죽음의 길'
최근 사망사고 3건 발생, 경찰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이강호 기자
 
최근 탄천로 둔전교 인근에서 3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 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 시내버스가 둔전교 커브길에서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승용차와 부딛혀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8월말에는 공영주차장 앞에서 자전거가 탄천으로 진입하다 트럭과 부딪혀 자전거 운전자가 사망하는가 하면 둔전교 커브길에서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면서 경계석에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고 경찰을 밝혔다.
 
성남 수정경찰서는 사망사고가 잦은 탄천로에 대해 도로관리청과 합동으로 도로실태를 점검하고 중앙분리대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탄천로 내 3개소에 대해 고정식 중앙분리대 280미터, 그루밍 350미터, 임시중앙분리대 150미터 등 모두 780미터에 대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둔전교 부근의 중앙분리대.
▲     탄천로 중앙분리대 시설 모습.



기사입력: 2012/10/04 [20:02]  최종편집: ⓒ s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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