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실종 80대 치매노인 수색중 발견

백주희 기자 | 입력 : 2022/06/08 [23:45]


성남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실종 후 야산에 조난되었던 치매노인 이 모(85.남) 씨가 24시간만인 3일 119구조대에 극적으로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16시경 구조대상자(치매환자)가 야산 인근 cctv에서 발견된 후 실종되었다는 신고 접수를 받은 성남소방서 구조대(김학필,김진석,한세혁,이재민,김서정), 구급대(국현우,김슬기,한지수)는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 하는 동시에 인명구조견(전진)과 핸들러 지원 요청을 하는 등 발 빠르게 구조상황에 대응했다. 

 

위치추적 결과를 토대로 4시간여의 수색 끝에 실종 24시간만인 17시39분경에 실종장소와 약20km 떨어진 등산로가 아닌 외진 풀숲에 있는 요구조자를 인명구조견(전진)이 발견하였다.

 

실종된 치매노인은 장시간 산행으로 인한 탈수증상 및 저체온증 증상 보였으며, 거동이 불가하여 부축법을 통해 하산하였고, 구급대 및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 "치매 실종자는 목격자나 실종위치 정보 등이 부족해 위치 파악이 어렵고 수색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라며 "119구조대에서 신속히 수색팀을 결성해 수색을 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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