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미래의 영웅들 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총 4개대 99명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들 활동
백주희 기자 | 입력 : 2022/06/27 [11:46]
성남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24일까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어린이)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성남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대(성남동어린이집, 성남양지초등학교, 수정청소년수련관, 중원청소년수련관)이며 총 99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들이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직접 각 대를 방문해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요안 성남소방서장은 "한국119천소년단의 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119청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의식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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