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플러스(주) 하얀마을복지회관에 1,800만원 상당 자사 헬멧 기부

성남N | 기사입력 2022/09/08 [01:01]

아날로그플러스(주) 하얀마을복지회관에 1,800만원 상당 자사 헬멧 기부

성남N | 입력 : 2022/09/08 [01:01]

▲ 아날로그플러스(주) 하얀마을복지회관에 1,800만원 상당 자사 헬멧 기부  © 성남N

 

지난 7일,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이하 복지회관)에서 아날로그플러스(주)는 총액 17,850,000원 규모의 자사 브랜드(CRNK SPORTS, 이하 ‘크랭크’) 헬멧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자전거 라이딩 어플리케이션 ‘야핏라이더’와 함께 진행한 기부라이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다. [CRNK × 야핏라이더 기부라이딩]은 소외계층, 취약계층의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12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한 완주자의 수만큼 크랭크 자전거 헬멧이 기부되는 라이딩 캠페인이다.

 

아날로그플러스(주) 박재흥 대표는 “이번 기부라이딩 캠페인을 통해 헬멧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따라 아날로그플러스(주)는 하얀마을복지회관에 자사 브랜드 크랭크 자전거 헬멧 150개를 기부하였다.

 

하얀마을복지회관은 지역사회 주위에 따뜻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스포츠 활동 지원을 더욱 늘려 다함께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이날 기부 받은 헬멧은 성남시 내 복지회관 20개소 이용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날로그적인 것들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로 아날로그 제품들의 디지털적 요소를 더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는 아날로그플러스(주)는 삼성전자 사내벤처로 시작했다. 현재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인 크랭크를 운영하여 대한민국 자전거 헬멧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스마트 헬멧을 포함하여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레저용 헬멧, 라이딩 의류 등을 양산 및 제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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