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웹젠, 챌린지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ICT 기반 창의적 아이디어 경합, 특허 지원까지 전방위 지원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는 코딩과 ICT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회로, 국내 게임사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의 지원을 받아 14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대회 주제는 ‘발상의 전환’으로, 일상적인 사물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참가한 동아리들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코딩교육과 팀빌딩을 통해 ICT 분야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예선에는 14개 학교의 27개 코딩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복정고등학교 ‘SKY’팀은 자동 건조 및 물 분사 기능을 갖춘 우산 건조 시스템 ‘레인&샤인케어’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상팀은 특허 출원 지원 혜택을 받으며, 관련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탐구했던 이번 대회 경험이 미래 IT 주역 청소년들의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챌린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출전한 청소년들의 1년간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성남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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