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박관순)은 지난 23일,‘청소년 토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과 시민 약 100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는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과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5팀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자리였다. 공연은 마술, 댄스, 밴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청소년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발휘하며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나눴다.
박관순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남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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